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(문단 편집) === 2009년 === 2002년 이전인 3일 행사로 다시 돌아왔다. 기간은 [[2009년]] [[8월 7일]]~[[8월 10일|10일]]이며 2008년과 더불어 좀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. ~~너무 부드러웠던 날. 부산락페 [[흑역사]].~~ 8월 7일 첫 날은 미국에서 온 밴드 크레이빈을 제외하면 전부 한국 밴드였다. 스팟라이트, 네바다 51, 메이트, 가이즈 등 한국 밴드인데다가 모던 록, [[얼터너티브 록]] 밴드들이 주류를 이루었다. 저녁 무렵부터는 [[뷰렛]], [[내귀에 도청장치]]이 공연을 가졌고 한국 [[헤비메탈]]의 전설 [[백두산(밴드)|백두산]]이 헤드라이너로써 마무리지었다. 8일 두번째 날도 첫째 날과 상황이 비슷했는데 세렝게티, [[검정치마]], [[언니네이발관]] 등 소프트한 밴드들이 무대에 올랐다. 해외 밴드로는 일본의 케이타쿠나 캐나다의 스캐더하트 등이 올랐다. 그리고 [[포스트 록]] 밴드 화이트 로즈 무브먼트도 참여했다. 헤드라이너로는 우리나라 락의 대부 [[김창완]]의 [[김창완밴드]]가 맡았다. [youtube(kQjFhZG8XMY)] [[오버킬]]의 공연 영상. '''그러나 잠시 뒤.....''' 8월 9일 마지막 날은 그나마 헤비한 날이었다. [[럭스(밴드)|럭스]], [[트랜스픽션]], [[YB]] 같은 밴드도 있었지만 [[레이니 썬]]과 헤드라이너[* 사실 원래 오버킬이 헤드라이너였던 것은 아니다. YB가 임의로 공연 순서를 바꾸면서 오버킬이 헤드라이너가 된 것.]로 미국의 유명 [[스래시 메탈]] 밴드인 [[오버킬]]이 무대에 섰다. 그러나 이 오버킬 무대에서 '''전설의 오버킬 참사'''가 일어났다. 갑자기 밀어닥친 밀물 때문에 감전의 위협이 크게 증가하였고, 결국 4곡만 부르고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. 결국 이 때문에 2011년 이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의 전통이었던 해변가 공연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. 이 이야기는 안 그래도 [[https://conermusic.tistory.com/158|팬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알려져 있었는데]], 결정적으로 [[웹툰]] [[선천적 얼간이들]]의 작가 [[가스파드]]가 [[https://comic.naver.com/webtoon/detail?titleId=478261&no=8|직접 경험했던 당시의 상황을 그렸다.]] ~~부산발 지옥열차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~~ ~~부산시장 [[허남식|허낢싴]](...)이 특별출연한다~~ 이 에피소드로 인해 록 음악이나 부산의 행사에 관심이 없던 대중에게도 부산 록 페스티벌이 알려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